츄라우미 수족관은 세계에서도 드문 초대형수조가 있고,고래상어를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인기관광 장소입니다.
-
주차장 있음
-
予約可能
5. 우라소에 성터는 먼 옛날 13세기의 류큐 왕조 시대에 만들어져 현재까지 오키나와에 남아있는 몇 안 되는 성터입니다. 사전 예약하시면 가이드가 안내해 드립니다
오키나와 본 섬의 남부에 위치하는 우라소에시는 현청 소재지인 나하시의 북쪽에 있으며 오키나와현에서 4번째 규모를 가진 도시입니다.
현재 인구는 11만명이 넘고, 관광 도시로 인기인 나하시와 차탄초에의 접근성도 좋으며 아름다운 서해안의 바다와 풍성한 초목에 둘러싸여 살기에도 쾌적한 곳입니다.
또, 거리마다 분위기 있는 카페가 산재했으며 A&W나 BLUE SEAL 등의 아메리칸 푸드 숍은 특히 관광객과 현지의 젊은이들에게 인기입니다.
이러한 우라소에시를 내려다볼 수 있을 정도로 고지대에 있는 경사면에 과거 류큐 왕국 시절인 13세기경에 축조된 우라소에 성터가 있습니다.
현재 남아 있는 우라소에 성터는 오키나와 전투 후에 여러 차례 보수를 하여서 복원된 것입니다.
전쟁으로 참담하게 파괴되었으나 제2차 세계대전의 각축전이 벌어진 오키나와 전투를 거친 지금도 성의 흔적이 일부 남아 있어 류큐 왕국 당시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오키나와에 몇 안 되는 성터의 하나입니다.
볼 곳
-
우라소에 구스쿠[성]·요우도레관의 외관
나하보다 고지대에 위치한 우라소에시[浦添市]. 거기에서도 조금 더 높은 언덕에 우뚝 서 있는 성터이지만 나하공항에서 자동차로 약 30분 정도면 갈 수 있습니다. 이 성터 앞에는 우라소에 구스쿠[성]·
요우도레관이 있습니다. 관내에서는 성터와 요우도레를 빠짐없이 돌아보기 위한 산책 가이드 지도를 받을 수 있고, 입장료100엔으로 우라소에시와 우라소에 성터에 대한 역사, 성터에서 발굴된 토기와 오키나와 전투 유물 등의 전시물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은 할리우드 영화 《핵소 고지》의 무대가 된 곳으로, 국내외에서 상영되어 많은 많은 사람의 관심과 주목을 받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주말에는 대형 버스로 미국과 대만, 중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합니다.
주말에 한해, 성터 안을 안내하는 가이드의 해설을 들으며 함께 산책할 수 있는 플랜도 있습니다.
【※예약 필요, 어른 한 명 당 1시간 1,500엔, 2시간 3,000엔】 -
우라소에[浦添] 요우도레
우라소에 성터에 다다랐지만 당장은 완만한 언덕길이 계속됩니다. 입구에서 바로 왼쪽으로 이어지는 길에서 ‘우라소에 요우도레’로 이어지는 길이 나오고, 계단을 내려가면 ‘우라소에 요우도레’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요우도레’는 당시 류큐 왕국의 말로 ‘유나기[저녁 무풍]’를 의미하며 왕이 조용한 땅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잠들기를 바라는 의미로 이런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이 요우도레는 과거 류큐 왕국 시절, 이 땅에 왕조를 창업한 에이소[英祖] 왕과 쇼네이[尚寧] 왕의 묘입니다.
주변은 운치있는 류큐 석회암과 조용한 숲으로 둘러싸였으며 멀리 보이는 서해안을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현재 묘의 내부는 비공개이지만 구스쿠[성]·요우도레관에서 실물 크기로 재현된 무덤 내부의 모형을 볼 수 있습니다. -
시대의 흐름을 느끼는 풍경
다시 계단을 올라가 성터 안의 길을 걷다 보면 우라소에 남쪽의 나하, 북쪽 기노완[宜野湾]과 서해안의 바다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또, 더 나아가면 진입 금지 구간인 곳도 있습니다.
그곳은 일찍이 오키나와 전투 때 일본군과 미군 간의 치열한 공방전이 약 3주 간 벌어졌던 곳이기도 합니다. 현재도 발굴 조사 과정에서 가끔 전시 때의 유품 등이 발견되곤 합니다.
녹색 잔디가 펼쳐져 있는 곳도 여럿 있습니다. 그곳은 언덕 위로 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 장소로, 아득한 옛날 류큐 왕국 시대에 번성했던 장소이고, 오키나와 전투 당시 최대의 격전지였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조용한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우라소에 성터의 매력
우라소에시[浦添市]는 거슬러올라가면, 먼 옛날 13~14세기경 당시 류큐 왕국의 에이소[英祖] 왕이 처음 왕조를 창업한 도시입니다. 당시는 ‘우라오소이’라고 불렸습니다. 우라소에 시의 어원인 ‘우라오소이’는 현재의 말로는 ‘방방곡곡을 휩쓸고 지배한다’라는 의미가 있고, 당시는 큰 세력을 지닌 도시로서 번창했었습니다.
고지대에 있는 우라소에 성터에서 보이는 주변의 풍경은 꼭 한 번 볼 가치가 있습니다. 특히 여름의 맑은 날은 전망이 아주 좋아서 북에서 남까지 주변 지역을 찬찬히 바라보며 지낼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의 역사와 당시의 모습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몇 안 되는 장소이고 일상 속에서는 좀처럼 접할 수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키나와의 역사를 돌아보며 일상을 탈출할 수 있는 우라소에 성터에 발걸음을 옮겨 보시길 바랍니다.
사진일람
우라소에부지의 기본정보
명칭 | 우라소에[浦添]성터 |
---|---|
전화번호・FAX |
TEL:0988-74-9345 |
주소 |
(901-2103) 오키나와현 우라소에시 나카마 2 |
액세스 |
자동차: 나하공항에서 자동차로 약 30분 버스: 나카마 입구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로 약 10분 |
영업시간 |
성터 내, 매일 통상 개방 우라소에 구스쿠[성]·요우도레관의 외관:9:00~17:00 |
쉬는 날 |
성터 내는 무휴 우라소에 구스쿠[성]·요우도레관의 외관 (휴관일: 월요일, 연말연시) |
요금・메뉴
요금・메뉴 |
우라소에 구스쿠[성]·요우도레관의 외관 성터 산책 계획 |
---|
입금정보
평균예산 |
0~3,000엔 |
---|---|
이 외 요금 |
없음 |
신용카드 |
불가 |
통화 |
일본엔화 |
예약 |
단체 손님 예약 가능 |
내점설비
주차장 |
우라소에구스쿠・요도레관 22대(무료) |
---|
자세한 정보
걸리는 시간 |
60~90분 |
---|---|
금연・흡연 |
우라소에구스쿠・요도레관 입구 지정 흡연소 있음 |
팜플렛 | |
이 외 |
없음 |
추라섬여행의 어드바이스
여행후기 |
오키나와의 역사와 광대한 자연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주변에는 상점과 음식점도 많고 오키나와 관광을 한번에 즐길 수 있습니다. |
---|---|
주의정보 |
하이힐이나 샌들 등은 피하고 운동화 등 걷기 좋은 신발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가이드 안내가 필요한 경우는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
편리한「소지품」 |
타월, 양산 |